[한경속보]호반건설은 대전 ‘도안신도시 2블럭 호반베르디움’이 최고 경쟁률 10대 1로 1순위에서 청약을 마무리지었다고 7일 발표했다.

총 800가구 모집에 5316명이 몰려 6.6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호반건설 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에 입지와 평면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도안신도시 2블럭 호반베르디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며 계약은 19~21일동안 진행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