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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수익형 토지 투자 가이드] (인천유망택지지구) 서창2, 1만4000가구 '신도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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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라, 공항철도 驛 내년 말 개통


    인천지역은 최근 몇 년 사이 개발 활동이 가장 활발한 지역이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데다 동북아 관문인 인천공항 주변에 다양한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와 인천지역 주요 개발사업에 대한 속도조절로 개발열기가 다소 식었지만 철도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을 앞두고 있어 다시 관심을 끌 가능성이 크다.

    ◆서창2지구

    LH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건형)는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 내 단독 · 상업 · 근린생활시설용지 등 136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톨게이트와 서창 분기점의 남쪽에 들어서는 서창2지구는 1만4000가구에 3만90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급 규모다. 반경 5㎞ 내에 부천시와 시흥시,10㎞ 내에 서울과 닿아 있는 수도권 서남부의 주거 중심지다. 제2 · 3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서해안고속도로 등 핵심 교통망과 연결돼 전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이번에 공급 중인 단독주택용지는 총 103개 필지다. 3.3㎡당 평균 380만원으로 3억원가량이면 매입할 수 있다. 장아산 자락에 있어 환경여건도 쾌적하다.

    상업용지는 공급면적 1331~2921㎡ 규모로 3.3㎡당 880만~1119만원이다. 금융 의료 학원 등의 업종이 들어서기 적합하다. 특히 대상필지들이 지구 정중앙에 집중적으로 배치돼 있는 데다 토지이용계획상 상업시설 비율이 2.3%로 다른 택지지구에 비해 낮아 상가 활성화에 유리하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3.3㎡당 평균 560만원,주차장용지와 주유소용지는 각각 280만~500만원,770만원이다. 주차장용지는 주차전용 건축물을 지을 때 일부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청라지구

    2006년 4월 1공구 착공에 들어간 청라지구는 지난해 6월부터 속속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 이달 말 현재 12개 단지,5100여가구가 집들이 중이며 연말까지 3500여가구가 추가로 준공된다.

    청라지구는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취지에 맞게 국제업무타운과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퍼블릭 골프장이 들어서고 국제금융단지 로봇랜드 국제과학복합연구단지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사업,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도로교통망은 물론 서울역까지 개통된 공항철도 청라역사가 내년 말 개통되는 등 교통 여건이 크게 좋아진다.

    수의계약 중인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는 골프장과 생태하천인 심곡천과 붙어 있다. 73필지에 3.3㎡당 분양가는 390만원 정도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지(21필지)는 생태하천인 공촌천을 사이에 두고 검암IC와 연결될 봉수대로 및 연희공원에 인접해 있다. 상업용지 일부 필지는 청라지구 특화시설인 주운수로에 접하거나 인근 아파트부지 및 주상복합용지 사이의 집단 상업시설에 들어서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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