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모태 매너남 등극 "아픈 유이 위해 매너손 발휘"
[문하늘 기자] '오작교 형제들' 주원이 '모태 매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

9월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주원은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려 온 몸이 불덩이가 된 유이를 번쩍 안아들며 포옹신을 연출했다.

극 중 백자은(유이)과 황태희(주원)의 역할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두 사람은 부정입학 사건 등으로 맞부딪히며 티격태격해왔던 상황.

그러나 촬영장에서 주원은 유이를 안아 올릴때 유이의 머리를 손바닥 전체로 감싸 안아주는 매너손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역시 매너남"이라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주원은 유이를 계속 안아들고 있으면서도 "유이가 생각보다 너무 가볍다"고 너스레를 떨며 안겨있는 유이를 안심시켰다는 전언이다.

한편 9월25일 방송된 '오작교 형제들' 16회는 29.2%(AGB닐슨, 수도권 기준)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KBS 2TV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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