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강지영 어머니, 구하라와 신경전? '공항패션 때문에'
[문하늘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공항패션으로 받는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9월22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카라 멤버 다섯 명이 모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한승연은 먼저 "공항패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는데 한 번은 패션테러로 굴욕을 당한적도 있다고.

이에 강지영은 "저보다 어머니가 더 공항패션에 신경을 쓰신다. 언제부턴가 공항 패션용 옷을 사오시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지영은 "다른 멤버들은 어떤 옷을 입는지 궁금해하며 은근히 신경전을 벌인다. 특히 구하라가 제일 옷을 잘 입어서 엄마가 유독 견제하고 부러워하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9월22일 밤 11시15분 방송될 '해피투게더3'는 '카라와 삼촌팬' 특집으로 진행돼 손병호, 지상렬, 전현무, 박휘순,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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