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비보이’ 박재민, 서울종합예술학교 실용무용학과 겸임교수 임명
서울대 출신 ‘엄친아 비보이’ 박재민이 무용과 교수로 임용됐다.

9월21일 서울종합예술학교는 무용예술학부 실용무용학과 겸임교수로 방송인 겸 비보이 박재민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하고 있는 박재민은 비보이 그룹 T.I.P에 소속된 프로 비보이로 KBS N ‘비보이 유닛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바 있다.

또한 남성지 표지 모델을 맡았을 정도로 남다른 체격 조건과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며, 동시에 KBS ‘출발 드림팀2’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8월말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박시후, 김뢰하와 함께 탈주범으로 등장했던 박재민은 당시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 하나로 ‘조선시대 근육남’으로 회자되며 큰 관심을 얻기도 했다.

한편 서울종합예술학교 무용예술학부에는 이효리-소녀시대 안무가 정진석, YG 엔터테인먼트 총괄 안무 트레이너 이재욱,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총괄 안무 박지은, 아이유 댄스 파트너 이재연, 배용준-권상우 트레이너 임종필, 한국 뮤지컬 안무 1세대 서병구, 한국 최초 벨리댄서 안유진 등이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진제공: 서울종합예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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