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응급실행, 어지럼증 호소에 링거 맞고 생방송 녹화 복귀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의 응급실 투혼 소식이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9월18일 한승연은 SBS ‘인기가요’ 사전녹화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급히 응급실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이해를 구한 뒤 근처 병원으로 이동해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승연은 곧바로 녹화장에 복귀해 생방송 일정을 차질 없이 소화했다. 컴백을 앞두고 무리한 탓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아이돌 안쓰러워서 못 보겠다”, “건강이 제일이에요~!”, “다 나으신거죠? 그나마 다행이네요”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STEP’으로 컴백한 직후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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