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지난달 낙찰통보서를 접수한 6천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프로젝트의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건설이 쿠웨이트 최대 유전지대인 버간(Burgan) 유전지대에 있는 220개 유전 중 90개 유전에 압력유지 설비를 설치하는 작업을 단독으로 수행하는 것으로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우상룡 해외사업총괄 사장은 "GS건설이 그동안 주력한 다운스트림 분야인 정유, 석유화학 시설 뿐 아니라 향후 세계적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업스트림 분야인 원유 생산량 증가 설비 분야까지 진출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몰래 슬쩍한 휴대폰, 아들에게 줬다가..." ㆍ"한국에선 59만원..외국에선 15만원"..국산 휴대전화 출고가 역차별 ㆍ최승욱, `도전 1000종목` 온라인 국고처 상담 ㆍ[포토]요즘 "대세" 붐이 얼굴 붉힌 사연, 뭐 때문에? ㆍ[포토]예능늦둥이 엄태웅, 이번엔 정려원과 셀카로 개그감 뽐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