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 사하구 주민 위해 '사랑 나눔 캠페인' 실시

견본주택 내방한 고객 100명당 쌀 4kg과 라면 2박스 적립해 전달
오픈 후 4일동안 총 1만6939명 방문..쌀 676kg과 라면 338박스 적립

롯데건설이 부산 사하구 주민들을 위한 '사랑 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다대 롯데캐슬 블루'의 견본주택에 내방한 고객 100명당 쌀 4kg, 라면 2박스를 적립해 사하구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불우이웃에게 전달된 물품은 쌀 676kg과 라면 338박스로 견본주택 오픈 이후 4일동안 총 1만6939의 고객이 내방함에 따라 적립된 양이다.

권소혁 다대롯데캐슬 소장은 “이번 사랑나눔 캠페인은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하구 지역 주민들이 ‘다대 롯데캐슬 블루’ 견본주택에 가져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실시되었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랑 나눔 캠페인'이 실시된 '다대 롯데캐슬 블루'는 3.3㎡당 702만~84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 덕분에 지난 6일 1순위에서 최고 19.4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이며 계약은 9월 21~23일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