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임대사업하기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8.18 대책으로 임대사업의 세제지원 요건이 기존 3호에서 1호로 완화되고, 임대사업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대해 양도세 비과세(보유기간 요건 충족) 혜택을 주는 등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이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초미니주택 인기 식을 줄 몰라

60㎡이하 소형아파트를 비롯해 오피스텔, 도심형 생활주택, 원룸 등 초미니 주택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60㎡이하 소형 아파트의 경우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매매· 전셋값 상승률이 꾸준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집값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올해 경기도권 소형 아파트는 집값이 하락한 달이 없었다는 게 이를 증명한다.

투자자 역시 소형주택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29㎡~55㎡로 구성된 동탄의 에스원센트로빌의 경우 상당수가 임대 사업 등 투자를 염두에 두고 왔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건설업자들도 이같은 수요의 움직임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에 차별화된 구조 설계 등으로 수요자들의 눈길 잡기에 나선 것이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을 한 지역안에 함께 건설하고 구조도 다변화해 같은 평수라도 타입은 10~20가지로 다양화했다.

한편 단순한 넓이 자체가 부의 상징이 되었던 시기는 지난 것으로 보인다. 실속파 독신 가구가 늘면서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에서도 고급화가 진행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탄 에스원센트로빌 모델하우스에 찾은 투자자들의 만족도 100%

-집주인에 좋은 건 세입자에게도 좋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의 오피스텔 담당 이과장은 초미니 주택에 투자할 경우 경매나 급매물등 매입자금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한다고 말한다. 매입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계산상 수익률이 아무리 좋더라도 공실이 있다면 그 수익률은 아무 쓸모 없는 숫자에 불과하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위해서는 공실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즉 공실이 발생했을 때 빠른 시일 내 해소될 수 있는 지역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무이자 융자라는 특별혜택과, 실투자 2000만원대라는 부담없는 투자금액, 선시공 후분양이라는 장점으로 투자자들에 빠른 수익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있다.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풍부한 배후수요, 사통발달 교통인프라, 편리한 주거환경 등 수익형 부동산의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대략 12만으로 탄탄한 수요층이 확보되어있는 삼성반도체가 근접해 있고, IT산업단지가 조성되어있다. 또한 주변 편의시설로 복합쇼핑문화공간 메타폴리스, 대형마트, 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각종 상업ㆍ업무ㆍ문화시설이 포진해 있는 동탄신도시 중심상업지역에서 가까워 오피스텔 입주자의 주거생활이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동탄신도시는 상업지역 비율이 적기 때문에 오피스텔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수요자는 12만이 반면에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약 3000세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공급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소형 평형대의 오피스텔 매물이 나오자마자 부리나케 바로 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학생, 직장인, 상권 종사자 등 풍부하고 탄탄한 배후 임대 수요층이 확보돼 있는 지역이며,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까지 30분이면 갈 수 있고, 수도권 고속철도(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확정, 신설예정인 분당선 연장 동탄역 등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반송동 93-2에 위치 되어있다.

분양문의:1661-1703

[본 내용은 한경닷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