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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①규모]은평뉴타운 내 공급되는 첫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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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브랜드 오피스텔
    지역 랜드마크 건물 위해 차별화된 외관 도입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인 아이앤콘스가 서울 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7블록에 지을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에 대해 오는 29일부터 청약을 받는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 4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814실로 구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20~54㎡로 10평 이하의 초소형이 전체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분양가(부가세 포함)는 3.3㎡당 900만원대 초반으로 총 분양가는 1억3000만~3억6000만원선이다. 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중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를 알선해줄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 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인데다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소형인데다 거주자 만족도를 높인 설계 덕분에 향후 임대수요도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①규모]은평뉴타운 내 공급되는 첫 오피스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까지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3호선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20분, 충무로까지 25분, 압구정도 3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6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연신내역을 통하면 상암DMC와 합정동까지도 20여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은평뉴타운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관문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도시경관, 자연환경과 스카이라인을 감안한 오피스텔을 설계했다. 건물의 중앙을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인 아이파크(‘I'PARK’)의 ‘I’ 모양으로 비워 최대한 개방감을 살리는 입체적인 외관으로 차별화했다. 특히 외부와 통하는 곳에는 다양한 녹지공간과 외부 북카페 등을 조성해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지어질 계획이다.

    실내는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3가지의 주거 콘셉트 평면을 선보였다. 콤팩트형은 공간은 작지만 수납공간을 적절히 배치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파노라마형은 전면 창을 커튼월로 시공해 탁트인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테라스형은 자연공간과 전망 모두 갖기를 원하는 수요층을 위해 에코타입으로 설계됐다.

    전 세대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제공되고 개별정수시스템과 세대 환기시스템 등이 설치된다. 또 난방성능 극대화를 위해 이중창 또는 삼중유리로 시공될 예정이다. 지하에는 수납공간이 부족한 오피스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절창고를 설치해준다.

    청약접수는 29~30일 이틀간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2호선 삼성역 2번 출구) 모델하우스에서 받는다. 서울 은평구 갈현동 3호선 연신내역(7번 출구)에는 분양홍보관도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02-383-76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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