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 행치마을을 방문, 모친인 신현순 여사(90)와 반갑게 포옹하고 있다. 반총장은 고향 방문을 끝으로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