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주 5거래일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보다 1000원(0.30%) 오른 3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기전은 2.43%, 한라공조는 1.88%, 현대위아는 1.67%, 평화정공은 1.78% 상승중이다.

자동차 부품주들은 지난 나흘 동안 미국 경기지표 부진에 따른 더블딥 우려에 외국인이 매도 물량을 쏟아내면서 급락해왔지만,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에 반등하는 모습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