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재건축 매매가 반등…5개월 만에 0.3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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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지난 7월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송파구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가 0.35%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은 0.43% 떨어져 약세를 이어갔지만 지난 6월(-1.01%)에 비해 하락폭이 감소했다. 서울도 0.35% 떨어졌지만 전월(-0.97%)보다 하락폭이 둔화됐다. 송파구는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고 서초구도 0.03% 올랐다. 반면 강동구와 강남구는 각각 1.24%와 0.83% 떨어졌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은 0.43% 떨어져 약세를 이어갔지만 지난 6월(-1.01%)에 비해 하락폭이 감소했다. 서울도 0.35% 떨어졌지만 전월(-0.97%)보다 하락폭이 둔화됐다. 송파구는 5개월 만에 하락세를 멈췄고 서초구도 0.03% 올랐다. 반면 강동구와 강남구는 각각 1.24%와 0.83% 떨어졌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