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신은정 자결 속, 시청률 소폭 상승세
[이정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계백’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7월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계백’ 2회는 전국시청률 11%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0.4%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SBS ‘무사백동수’는 16.7%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1위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계백’에서는 사택비(오연수)의 계략으로 인해 신라 출신 왕후인 선화왕후(신은정)이 자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본 아들 어린 의자(노영학)은 무진(차인표)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백제의 황제가 되기로 결심했다.

한편 동시간대 KBS ‘스파이명월’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일대비 0.5% 하락,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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