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신공영이 부산 우동에서 분양한 ‘해운대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오피스텔은 지난달 분양)가 평균 4.26대 1의 경쟁률로 2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2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230가구 모집에 982명이 신청했다.특히 전용 84㎡A 타입은 71가구 모집에 732명이 청약해 10.31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입주는 2014년 6월 예정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