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금 500만원으로 '청담자이'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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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청담동에 들어서는 청담자이의 청약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청담자이는 청담동 134의 20 일대 청담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10월 입주한다. 이번 분양 물량은 2009년 '임대주택 건설 의무제' 폐지에 따라 분양주택으로 전환한 전용면적 49㎡ 4가구,89㎡ 12가구 등 총 16가구다.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아 청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담자이 홈페이지(www.cd-xi.co.kr)에서 인터넷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분양가는 49㎡짜리가 3.3㎡당 평균 3000만원,89㎡는 평균 3500만원이다. GS건설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청담자이는 청담동 134의 20 일대 청담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10월 입주한다. 이번 분양 물량은 2009년 '임대주택 건설 의무제' 폐지에 따라 분양주택으로 전환한 전용면적 49㎡ 4가구,89㎡ 12가구 등 총 16가구다.
주택법 적용을 받지 않아 청약금 500만원만 있으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담자이 홈페이지(www.cd-xi.co.kr)에서 인터넷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분양가는 49㎡짜리가 3.3㎡당 평균 3000만원,89㎡는 평균 3500만원이다. GS건설은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