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취급 상품은…개발신탁ㆍ자산관리ㆍ부동산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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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취급 중인 상품은 크게 세 가지다. 주요 업무인 부동산 개발신탁,자산관리 및 건축감리,부동산 컨설팅 등이다. 이 가운데 주력사업은 개발신탁이다. 개발신탁은 토지소유자(시행사)를 대신해 △사업계획 입안,건축자금 조달,건설관리 등을 맡아서 해주고 △공신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분양) 수행 △완공 이후 건물유지관리,회계처리까지 대행해주는 '원스톱 개발서비스'이다.
개발신탁을 활용하면 부동산개발 노하우 등이 부족해도 시행사나 지주는 자신의 땅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아파트 · 오피스텔을 개발할 때 지주는 브랜드나 신용이 취약해 분양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한국토지신탁은 '코아루'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해준다. 코아루는 2002년 9월에 만든 한국토지신탁의 고유 브랜드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을 의미한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개발 종합관리서비스인 'PCF-마스터'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PCF-마스터는 사업관리(PM)와 건설관리(CM),자금관리(FM)를 통합한다는 의미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개발신탁을 활용하면 부동산개발 노하우 등이 부족해도 시행사나 지주는 자신의 땅의 부가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다.
아파트 · 오피스텔을 개발할 때 지주는 브랜드나 신용이 취약해 분양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한국토지신탁은 '코아루'라는 자체 브랜드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해준다. 코아루는 2002년 9월에 만든 한국토지신탁의 고유 브랜드로 '코리아의 아름다운 집'을 의미한다.
한국토지신탁은 부동산개발 종합관리서비스인 'PCF-마스터' 시스템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PCF-마스터는 사업관리(PM)와 건설관리(CM),자금관리(FM)를 통합한다는 의미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