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대표 최주현)는 세계적 수준의 프리미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로 국내 워터파크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올해 개장 15주년을 맞이하는 캐리비안 베이는 단순한 물놀이 공간에 머물지 않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경관을 자랑한다. 인공 파도풀에서부터 서핑라이드,유수풀 등 최첨단의 각종 슬라이드가 망라돼 있다. 다음달에는 시속 90㎞의 체감속도와 중력가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360도 역회전 워터 슬라이드인 '아쿠아루프'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