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갈산동 361-4 '대동1차 104동 103호'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는 총 420가구 규모로 지난 1992년 12월 입주했다.

15층 가운데 1층이며 실내는 방 4개, 욕실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됐고 남향에 계단식 구조다.

[추천 경매물건]인천시 갈산동 아파트 전용 125.07㎡, 1억4,700만원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구청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 외곽순환도로 중동IC가 가까이 있어 서울로 이동이 수월하다.

갈산초, 갈산중, 부평여고, 부평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고, 롯데마트(삼산점), 이마트(갈산점), 롯데백화점(부평점), 북구도서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소유자가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3월 22일 확인결과 13개월치 체납관리비 457만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세는 3억1,000만~3억4,500만원선이고, 전세는 1억3,000만~1억4,500만원선이다.

최초감정가는 3억원으로 2회 유찰돼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인 1억4,7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6월 1일 인천지법 28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6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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