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한국학교에 도서 기증 입력2011.05.19 14:01 수정2011.05.19 14: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한경속보]쌍용건설은 싱가포르 부킷티마 지역에 있는 한국국제학교에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를 통해 도서 1만권을 기증했다고 19일 발표했다.2001년 설립된 책보내기협의회는 현재까지 아르헨티나,싱가포르 등 해외 30여개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에게 약 70만권의 도서를 보내왔다.안국진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은 “이번 기증으로 어린 학생들이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2위 대형마트 '초유의 사태'에…"리테일 부동산 겨울 온다" 2 태영건설, 청주 다목적 체육관 신축공사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3 금호건설, 2025 상반기 공개채용 실시…9일까지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