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5개월째 상승세…하남·경남 함안 오름폭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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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평균 지가가 0.11%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로써 1분기 전국 평균지가는 0.29% 상승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서울이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0.13%) 부산(0.12%) 경기(0.10%) 경남(0.09%)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강남(0.16%) 서초(0.17%) 송파(0.19%) 양천(0.2%) 용산(0.2%) 등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시 · 군 · 구에선 64곳이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경남 함안군(0.31%)과 경기 하남시(0.31%)가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4만4486필지(2억3444만㎡)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 수는 14.6%,면적은 3.9% 각각 증가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이로써 1분기 전국 평균지가는 0.29% 상승했다.
광역자치단체별로는 서울이 0.15%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0.13%) 부산(0.12%) 경기(0.10%) 경남(0.09%)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에선 강남(0.16%) 서초(0.17%) 송파(0.19%) 양천(0.2%) 용산(0.2%) 등이 땅값 상승을 주도했다.
시 · 군 · 구에선 64곳이 전국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경남 함안군(0.31%)과 경기 하남시(0.31%)가 가장 많이 올랐다.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24만4486필지(2억3444만㎡)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 수는 14.6%,면적은 3.9% 각각 증가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