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멤버 조권과 솔로 여가수 지나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꿘이 & 간지나 ... 광고 찍는중ㅋㅋ 이렇게라도 볼수 있어서 좋다 좋아!!ㅋㅋ", "광고 촬영중^^"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조권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나와 다정하게 찍은 커플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의 셀카는 한 곳에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지나는 밝은 톤으로, 조권은 인물이 한껏 강조된 짙은 톤의 사진을 게시해 다른 느낌을 줬다.


특히 지나는 민소매티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으며 조권은 개성강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며 귀여운 이미지로 어필했다.

조권과 지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이날 찍은 커플 셀카는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살만큼 다정해 보였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