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MBC 아나운서가 입사 5개월만에 '뉴스 투데이' 여성 앵커로 선발됐다.

이진 아나운서는 오는 16일부터 MBC '뉴스 투데이' 문지애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진행을 맡게 된다.

그동안 '뉴스 투데이'를 진행했던 문지애 아나운서는 출산 휴가를 떠난 '뉴스데스크'의 앵커 배현진을 대신해 지난 9일부터 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이진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