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항공사 11일부터 안전점검 실시
국토부는 조종·정비·운항관리·객실 등 국토부 소속 분야별 전문 감독관을 점검반(6명 내외)으로 구성,아시아나항공을 시작으로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순으로 점검할 계획이다.티웨이항공은 점검대상에서 제외된다.국토부 관계자는 “국적항공사의 잠재적인 안전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해 안전한 하늘길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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