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고해성사
새로 부임한 신부는 신도들의 고해를 듣는 일이 마음에 걸려서 선임 신부에게 고해실에 합석해달라고 부탁했다. 신임 신부가 몇 사람의 고해성사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나서 선임 신부는 몇 가지 조언하기 위해 그를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
"무릎을 내리치면서 '아니 이럴 수가! 그 다음엔 어떻게 됐어요?'라고 하는 것보다 가슴에 두 손을 얹고 '알았어요,계속해요,이해할 수 있어요'와 같은 말로 응수하는 게 좋아요. "
△confession:[가톨릭]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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