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6일부터 주식워런트증권(ELW) 제1105호~ 제1109호 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되는 ELW는 POSCO와 현대차, CJ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5종으로 총 152억원 규모다. 이들 종목의 유동성 공급자(LP)는 한화증권이 담당한다.

한화증권 측은 "자체 유동성을 공급하는 코스피 ELW 24종목을 포함해 총 266종목의 워런트를 상장시켜 거래중"이라며 "향후 새로운 종류의 ELW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화Smart ELW핫라인(02-3772-7777)'으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