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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주택보증 지난해 5506억원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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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대한주택보증은 지난해 결산 결과 총수익 8546억원,총비용 3040억원으로 550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주택보증은 지난 29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10년도 재무제표안’을 의결했다.

    당기순이익이 발생한 주요 원인은 5488억원에 달하는 채권회수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한데다 보증료수입(2270억원),사고보증잔액 감소에 따른 3711억원의 ‘보증손실충당부채환입액’ 발생 등에 따른 것이라고 주택보증은 설명했다.

    한편 주택보증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 및 비상임이사 선임안도 의결했다.새 상임이사에는 조성봉씨(기획본부장)가 임명됐으며,새 비상임이사에 김정식씨(전 삼성화재 고문)와 윤남근씨(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각각 선임됐다.

    남영우 대한주택보증사장은 “지난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주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흑자경영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주주가치 극대화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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