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주리조트는 서귀포시 색달동 355만㎡ 사업부지 중 8만3800㎡에 조성하는 콘도미니엄 '아트빌라스'(조감도)의 창립분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단지에서 최상위 고객을 타깃으로 한 고급콘도(별장)다.

지하 2층,지상 2층짜리 단독형 콘도 73채가 대상이다. 프랑스 출신 도미니크 페로,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지낸 승효상 씨,일본의 구마 겐고 등 세계적 건축가 5명이 디자인했다. 크기는 210~382㎡며,분양가는 3.3㎡당 2100만~2500만원이다. (02)508-6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