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총 963가구 중 일반분양 190가구, 선착순 분양중
- 계약금 5%, 중도금 50%로 계약조건 완화
- 용산국제업무단지, 한강르네상스 등 주변 개발사업 수혜 예상
- 무장애물, 범죄예방,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특화된 아파트


최근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분양가 상한제로 전매가 제한되는 아파트가 늘어나면서 환금성 높은 계약 후 전매 가능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흑석뉴타운 등의 재개발, 재건축 지역의 전매제한 없는 아파트 같은 경우 입지 및 기타 제반 여건이 뛰어나 실수요자 및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흑석뉴타운 6구역) 아파트의 잔여물량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146㎡의 총 963가구 중 잔여세대를 일반에 분양 중이다.

흑석뉴타운은 서울시에서도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최고수준의 시세를 보이고 있는 반포와, 국제업무지구가 들어설 용산 사이에 위치하지만,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돼있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 상승여력이 높은 유망투자처로 손꼽힌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주요 교통망이 지나며, 황금노선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 교보타워까지 13분, 여의도까지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고교선택제로 인해 강남 8학군 진학이 수월한데다, 단지 인근에 은로초, 중앙대부속초·중 등 명문학교가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 역시 뛰어나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은 단지 주변에 서달산과 국립 현충원이 위치하고, 약 109만㎡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개발 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도로 폭을 충분히 확보하여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10~20cm 넓어진 주차공간 설치 등을 통하여 서울시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2등급 아파트로 예비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기준을 적용하여 단지 내 우범지역의 사각지대를 제거하고 범죄 예방 조경 특화를 적용, 24시간 감시하는 방범 로봇 '센트리'를 설치하며, 친환경 및 에너지 절감형 설계 예비인증을 통하여 난방에너지를 약 30% 절감하여 관리비 부담을 줄이는 등 입주자를 배려한 상품 차별화가 두드러진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 는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 5%, 중도금 50% 이자후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으로,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577-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