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Maclaren)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아름다운재단에서 중증 장애아동청소년의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위한 ‘행복만들기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5000만원으로 지난달 '제 19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행복나눔 바자 이벤트'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한편 맥클라렌은 2005년 9월부터 중증 장애아동 맞춤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행복만들기기금’으로 2억 2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