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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거여역 인근에 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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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1종지구 9만㎡로 늘려
    최고 70m…기부채납 10%
    서울 지하철 5호선 거여역 인근에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 송파구는 거여지구 1종지구단위구역을 종전보다 3만4541㎡ 늘려 9만41㎡로 지정하고 주상복합건물 건립을 허용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거여지구는 거여 · 마천뉴타운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을 묶어 재정비하는 곳으로 이번에 새로 포함된 지역은 거여마천뉴타운에서 제외된 거여역 인근 거여동 22 · 27 일대다.

    송파구 관계자는 "거여마천뉴타운은 대부분 아파트로 재개발되는데 거여역 인근까지 아파트를 건립하면 도시관리에 문제가 있어 제외한 지역"이라며 "새로 지정되는 지구단위구역 일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특별계획구역은 거여동 565 일대 3039㎡다. 이곳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되면 기준 용적률(300%)의 2배 이하까지 용적률을 적용받아 최고 70m 이하의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게 된다. 기부채납 비율은 10%로 결정됐다.

    송파구는 1종과 2종 일반주거지역이 섞여 있는 다가구 밀집 지역도 15~25%의 기부채납을 통해 준주거지역으로, 오금로 인근의 3종일반주거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용도를 각각 상향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송파구가 역세권지역임을 감안해 이 같은 내용의 지구단위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며 "거여마천뉴타운과 연계될 수 있는 근린생활시설도 필요하다는 게 서울시 의견"이라고 말했다. 송파구 지구단위계획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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