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1,300억원 규모 ELS 8종 공모

입력2011.01.25 10:30 수정2011.01.25 10:30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오는 28일까지 나흘동안 원금보장형과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동양 MYSTAR ELS’ 8종(1165~1171,1175호)을 총 1,300억원 규모로 공모합니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8종은 KOSPI200과 HSCEI, KT&G, 삼성화재, 한국전력, 삼성전기, 신한지주, 두산인프라코어, LG디스플레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1165~1167호)과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입니다. 1165호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KOSPI200지수와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100%)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3.5%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지수를 기준으로 상승률의 130%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1166호는 만기 1년 6개월에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양방향 녹아웃(Knock-out) 상품으로, 최대 연 17.6%의 절대수익률이 지급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고, 1167호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6,12,18,24,30,36개월) KT&G와 삼성화재의 두 평가가격이(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최초기준가격(100%) 이상인 경우 연 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됩니다. 1168호는 뉴-스텝다운(No Knock-In 구조) 상품이고, 1169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는 상품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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