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이 전북은행으로부터 콜센터 시스템구축과 통신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LG에릭슨은 이번 프로젝트의 파트너사인 지엔텔을 통해 IP 교환기 'iPECS-CM'를 비롯해 통신솔루션에 필요한 주요 장비들을 전북은행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안종대 LG-에릭슨 엔터프라이즈 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 규모의 은행으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전북은행에 가장 적합한 맞춤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