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한화건설은 22일 서울 불광동 은광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센터 소속 30여명의 아이들이 준비한 연극을 관람하고 격려했다.한화건설 봉사단은 작년부터 은광지역아동센터를 매달 찾아 방과 후 수업과 연극 등을 지도해 왔다.회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 노인복지센터의 할아버지 할머니 50여명도 초대해 어린이들이 준비한 연극을 함께 보며 정을 나눴다”며 “찾아가는 봉사활동으로 집수리봉사와 무료급식활동 등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화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