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끼'의 원작자인 만화가 윤태호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에 참석해 만화·캐릭터·애니메이션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0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는 한해 동안 국산 콘텐츠의 해외 수출에 공헌한 유공자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콘텐츠 수출 촉진과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시상식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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