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0일 기록물 관리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34개 기관과 개인 11명을 포상했다.

최창희 한림대 교수가 국가기록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기록관리 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근정포장을 받았고, 서혜란 신라대 교수와 박대식 충남대 교수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요 역사기록물 수집 등에 공로가 있는 고려대 한국사연구소와 임진희 국가기록연구원 학술연구처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bana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