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서울 공평동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0 에이즈 예방 켐페인 콘서트'에 참석한 그룹 에이트 이현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더바디샵과 MTV, SC제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에이즈 확산 현상에 사회적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에이즈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적극적인 예방을 독려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시크릿, 팀, kcm, 에이트, 아웃사이더, 걸스데이 등이 참석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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