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에서 4회 연속 종합 2위를 달성한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단 100여명이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2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수영의 정다래(왼쪽에서 두 번째) 박태환(가운데)을 비롯한 선수단이 환영인파를 향해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