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취재단= 한국 남자 카누가 K-4 1,000m에서 6위에 올랐다.

서태원(23.울산광역시청), 김대진(22.국민체육진흥공단), 문철욱(35), 김용교(35.이상 부산강서구청)가 출전한 한국은 25일 중국 광저우 국제조정센터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카누 남자 K-4 1,000m 결선에서 3분08초153을 기록해 6위로 들어왔다.

금메달은 2분57초373을 기록한 우즈베키스탄이 차지했다.

남자 C-1 1,000m 결선에 나간 김태은(22.창원대)은 4분08초864로 역시 6위에 올랐다.

우승은 3분51초419의 바딤 멘코프(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남자 K-1 1,000m의 서태원은 3분52초619로 8위, K-2 1,000m의 김영환(29.충북도청)-남성호(35.부산강서구청)는 3분28초334로 8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26일 남자 C-1 200m, K-2 200m와 여자 K-1 200, 500m, K-2 500m 결선에 출전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광저우=연합뉴스) emailid@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