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3일 무역센터점에서 스위스 럭셔리시계 IWC의 뉴 포르투기즈 컬렉션(사진)을 처음 선보였다. 포르투기즈 라인은 항해용 손목시계 출시 80주년을 기념해 만든 것으로,요트나 해양 레포츠 마니아를 겨냥해 내놓았다. 더블문페이즈(달의 모양의 알려주는 기능),수중 압력 저항기능 등 항해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갖췄다. 가격은 900만원대부터 1억원대이며 오는 17일까지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