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달 중 수원 광교신도시 등 전국 8개 지구에서 총 8198채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공급 지역은 수원 광교,안양 관양,파주 운정,대전 노은3,군산 미장,광주 백운1 · 2,횡성 읍하 등이다. 전용면적 기준 40㎡ 이하가 전체 공급물량의 45%인 3650채,45~59㎡가 4548채다.

무주택자로 월 평균 가구(3인 기준) 소득 272만250원 이하 등의 요건을 갖추면 청약할 수 있다. 전용 면적 50㎡ 미만은 가구 월 평균 소득 194만원 이하면 우선신청 자격이,주택 건설지역 거주자는 1순위가 주어진다. 1600-710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