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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판교…수도권 유망지구 상가 '분양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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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성수기 70여곳 공급
    가을철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판교 · 광교 · 청라지구 등 수도권 유망 신도시 · 택지지구 내 소형 상가공급이 본격화된다.

    12일 상가정보업체인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여름 비수기와 분양시장 침체로 공급이 미뤄졌던 아파트 상가와 근린상가 분양이 수도권 유망 택지지구에서 이달부터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

    특히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판교 · 광교신도시와 청라 · 강일지구 등에서 70여개의 단지 내 점포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이달 중에는 광교신도시 주거단지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개의 단지 내 상가 점포를 내놓는다. 다음 달엔 LH가 판교신도시 A18-2블록 등 3곳에서 점포 51곳을 입찰에 부친다.

    판교타워와 골드프라자,유스페이스몰 등 현재 분양 중인 20여곳의 근린상가들도 추가 점포를 내놓고 분양대전에 가세할 예정이다. LH 상가의 경우 아파트가 1000채 이상 대단지여서 상권 전망이 밝다고 LH는 설명했다.

    지난 6월 입주가 시작된 인천 청라지구에서도 이달부터 상가분양이 시작된다. 청라프라자와 청라영화블렌하임 등의 상가가 투자자들을 찾아 나선다. 아파트 입주율이 아직 저조하고 주변 기반시설 조성공사가 미진하다는 게 약점이지만,분양가가 저렴한데다 2~3년 후 도시개발이 완료될 경우 상권전망이 밝다고 현지 상가분양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서울시 택지개발지구인 강일지구에서도 근린상가들이 분양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택지지구여서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 만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지구의 상권은 2~3년은 걸려야 상권이 형성되기 때문에 당장의 수익률이나 시세차익보다는 장기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좋다"며 "주변 교통여건,고객 동선관계,분양가 등을 잘 따져보고 결정해야 낭패를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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