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 최대 규모인 그린란드 페테르만 빙하에 지구 온난화영향으로 균열이 생기면서 미국 맨해튼의 4배(260㎢)에 달하는 면적(아래사진 점선부분)이 떨어져 나갔다. 위쪽은 지난달 28일 빙하가 분리되기 전,아래쪽은 빙하가 떨어져 나간 지난 5일 촬영한 위성사진이다. /나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