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인네트 엠씨티티코어 등 3개 코스닥 상장사가 횡령혐의 발생으로 거래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2일 핸디소프트와 인네트의 실질 사주 이상필씨,엠씨티티코어의 전 임원 권증씨가 횡령혐의로 구속기소됨에 따라 이들 3개 회사의 횡령 규모가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는지 결정할 때까지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