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화된 올인원 디자인 터치PC '바이오J'시리즈를 25일 새로 선보인다. 16 대 9 화면의 21.5인치 초고화질(풀HD) 액정표시장치에(LCD)에 터치 기능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와 500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했다. 터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화면에 직접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할 수 있다. 방향 전환, 드래그, 클릭 등 다양한 멀티 터치도 가능하다. 가격은 149만9000원.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