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행들은 시공능력 순위 300대 건설사에 대한 신용평가 결과를 25일 오후 3시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은 지난해 건설사와 조선사 신용위험평가 발표와 달리 올해는 C,D 등급 건설사 이름은 밝히지 않고 각 업체들이 스스로 공시토록 할 예정이다.

이날은 A(정상),B(일시적 유동성 부족),C(기업개선작업 · 워크아웃),D(법정관리) 등 4개 등급에 속한 건설사 숫자만 발표한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