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일산 킨텍스에서 12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리는 ‘2010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업소용 전 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스팀컨벡션오븐 6종과 식기세척기 5종,취반기,튀김기,국솥 등 총 28개의 업소용 제품을 전시했다. 스팀컨벡션오븐과 식기세척기는 현장에서 사용 방법과 작동 상태를 시연해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전시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해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금관 5중주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조리된 음식을 현장에서 먹을 수 있는 시식행사와 100명에게 상품권을 주는 주사위게임도 진행된다.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지난 36년 동안 축적된 가스기기와 주방용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업소용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가 편리하게 조리하면서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업소용 제품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