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녹색성장 브랜드 대상] 양구민들레‥DMZ서 無농약ㆍ유기농으로 민들레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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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엑기스 등
다양한 제품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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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민들레영농조합(대표 전근배 www.ygmindeulrae.com)은 최북단 DMZ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전국 최대의 민들레 재배 조합으로 지역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이 잘 어우러진 청정의 고장 양구는 뚜렷한 사계절 등 기후조건이 좋아 품질 좋은 민들레 재배가 가능한 곳으로 이름이 높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은 양구가 전국 1등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내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거듭나겠다는 일념아래 홍보 및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은 DMZ 청정지역에서 민들레를 무(無)농약ㆍ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민들레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민들레 녹즙을 생산한 조합은 현재 양구민들레 엑기스와 환, 녹즙, 분말, 티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민들레는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약으로 쓰였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법인의 간판 제품은 양구군 영농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가공한 '양구민들레추출액'이다. 봄과 가을에 수확된 민들레는 급속 냉동 건조를 거쳐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써서 제품화 된다.
양구 민들레영농조합은 전초(꽃, 잎, 뿌리)를 저온 숙성시켜 원적외선기술(특허기계)로 건조해 영양요소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양구군 특화사업으로 지정돼 생산농민의 숙원이었던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국책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합이 상품화한 민들레 건강식품의 판매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면서 재배 면적과 농가도 크게 늘어나는 등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민들레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로부터 택배 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법인 측은 "자동차도, 산업시설도 없는 최북단 DMZ 청정지역에서 정성으로 재배 생산한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천혜의 자연이 잘 어우러진 청정의 고장 양구는 뚜렷한 사계절 등 기후조건이 좋아 품질 좋은 민들레 재배가 가능한 곳으로 이름이 높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은 양구가 전국 1등 청정지역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국내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거듭나겠다는 일념아래 홍보 및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은 DMZ 청정지역에서 민들레를 무(無)농약ㆍ유기농법으로 재배해 지난 2006년부터 다양한 민들레 건강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민들레 녹즙을 생산한 조합은 현재 양구민들레 엑기스와 환, 녹즙, 분말, 티백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민들레는 특유의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약으로 쓰였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법인의 간판 제품은 양구군 영농기술센터의 도움을 받아 가공한 '양구민들레추출액'이다. 봄과 가을에 수확된 민들레는 급속 냉동 건조를 거쳐 민들레의 좋은 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써서 제품화 된다.
양구 민들레영농조합은 전초(꽃, 잎, 뿌리)를 저온 숙성시켜 원적외선기술(특허기계)로 건조해 영양요소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양구군 특화사업으로 지정돼 생산농민의 숙원이었던 향토산업 육성사업으로 국책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조합이 상품화한 민들레 건강식품의 판매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급증하면서 재배 면적과 농가도 크게 늘어나는 등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민들레가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전국 각지로부터 택배 주문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양구민들레영농조합법인 측은 "자동차도, 산업시설도 없는 최북단 DMZ 청정지역에서 정성으로 재배 생산한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온 국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좋은 건강식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