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대우자동차, 부평공단 등 2만명 넘는 임대수요 있어
실투자금 2300만~3000만원선, 연 12% 수익률 확정 보장

현주건설은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수익형 원룸텔 ‘골든빌’을 분양중이다.

‘골든빌’은 인천 부평 원룸텔 가운데 최초로 등기분양되는 상품으로 23㎡(7평)∼30㎡(9평) 등 소형으로 구성됐다. 실투자금은 2300만~3000만원이며 월 임대료가 55만~60만원으로 연 12%의 확정 수익률을 보장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신복사거리역(예정)와 삼산역(예정)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며, 다양한 버스 노선의 정류장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따라서 지하철 7호선 연장이 완료되는 2011년(예정)경이면 강남까지 40여분이면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제1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자유로워 자동차를 통한 서울 강남권일산, 판교, 분당 진출입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삼산동과 부평구 일대에는 대우자동차 및 부평공단 등이 있어 2만명이 넘는 임대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룸형 건물이 많지 않아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골든빌은 이 곳의 임대를 흡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라고 설명했다.

골든빌은 개별 냉,난방, 방음시설 완비, 첨단보안시스템, 최소 관리비 및 풀옵션 제공(세탁기, 에어컨, 쿡탑, 냉장고, 전자레인이지, 침대, 책상, 붙박이장, 신발장 등)으로 기존 원룸과 차별화된 소형, 실속형 레지던스이다. 분양문의 032-514-36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