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건설이 20일 주부들로 구성된 고객평가단인 ‘힐스테이트 스타일러 3기’를 발족식을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월까지 힐스테이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8명의 스타일러를 최종 선정했다고 설명했다.힐스테이트 스타일러는 2008년 처음 발족된 주부평가단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과 서비스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이번 3기 평가단은 주거 트렌드,고객요구(needs),디자인 등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앞으로 현대건설이 진행할 신상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을 비롯,시공 중인 주택단지를 방문해 힐스테이트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하는 일을 한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